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의 차이

요즘 현대인들 건강에 관심들 많으시죠

요새는 병을 고치는 시대가 아니라

병을 예방하는 시대입니다.

 

당연히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건강식품과 관련한 시장 규모가 계속

커져 가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은 매우 많지만,

건강에 좋다는 것을 증명 하는 일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건강에 좋다 하여도 사람마도 식품을

먹었을 때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어서 건강이 좋아졌다고 해서

다른 사람 건강에도 좋다고 장담 할 순 없으니깐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좋다고 하는 것들은

많이 먹어봤던 거 같아요,

몸에 좋다는 인삼, 홍삼, 쌍화차, 녹용 등

한번씩은 먹어 봤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 진게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이라는 게

따로 있더라구요,

먹기만 하고 딱히 구별해야 되나 관심이

없었는데, 알아보니 명백히 다른 거더라구요

건강식품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이를 악용하는 업체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소비자들 부터 관심을 가지고 구별하여

현명하게 소비하시는 게 중요할 겁니다.

 

 

그래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에서는

과학적인 근거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이 시스템에서 인증받은 제품 만을

따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들만을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 식사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말합니다.

 

즉,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인체적용실험,

동물실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인정받은 기능성원료를 가지고

만든 제품입니다.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증받은

식품을 뜻하고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이라고

제품에 문구와 인증마크를 부착하여서

구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인증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건강에 아무 효과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장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을 제외한 다른 식품들은

건강보조식품이라는 문구를 사용합니다.

 

 

그 외 건강식품은 전통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널리 여겨져 섭취되어 온 식품 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쌍화차, 녹용, 동충하초 등을 말합니다.

건강식품은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식품을 말하며

약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건강보조식품이란,

우리나라 식품공전 상에 "신체의 육체적,

생리적 측면에서 유용성을 기대하여

섭취할 목적으로 식품에 함유된 성분을

그대로 원료로 하거나 이들에 들어 있는

특정성분을 분리 또는 추출, 농축, 정제, 혼합 등의

방법으로 제조, 가공한 식품을 말합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는 졌지만,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증받지 않은 제품들입니다.

 

 

건강보조식품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일부 업자들 중에는 건강보조식품을 가지고

만병통치약 인 것처럼 홍보,판매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속임수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둘의 차이에 관해서 명확히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보면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옆에

"GMP" 라는 문구가 적힌 식품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품질관리가

잘 된 식품에게 붙는 인증마크입니다.

 

식약처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핸드폰으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모바일 웹" 을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을 "간강기능식품 모바일웹"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 모바일 웹에

접속하면 내가 이용하려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인증받지 않은 제품에

과대광고와 홍보로 속지 마시고

정확히 구별하시고 건강한 소비 하시길 바랍니당

 

모두들 건강하세용 ^^